대구광역시건축사회는 지난 3월 14일 호텔수성 수성스퀘어 3층 컨벤션홀에서 제42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.
특히 이날 치러진 회장선거는 90%가 넘는 득표율을 기록한 가운데 유효 투표수 810표 중 464표(57.28%)를 득표한 최원식 후보자(건축사사무소 리더)가 회장으로 당선됐다.
최원식 당선인은 “회원에게 힘이 되는 협회, 회원이 중심인 협회를 만들어 회원과 함께 행복한 건축사를 만들어 가겠다”고 말했다.
육혜민 기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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